두부가 소개하는 SM6

안녕하세요. 오늘은 르노삼성의 희대작 SM6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정말 죽어가는 르노삼성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SM6입니다. 아주맘에드는 가격대와 만족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자동차죠. 일단 르노삼성의 SM6는 2.0엔진을 기본으로 LPG와 가솔린 모델이 있고 1.5 디젤엔진과 스포츠성을 살린 1.6 가솔린 터보엔진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제원은 전장 4850mm와 전폭 1870mm 큰크기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소나타와 그랜져 사이에 있는 차량이라그런지 크기면은 딱그정도를 지키고있네요. 말로는 폭이 넓어서 주차타워를 못들어간다고하는데 아직 확실한거는 잘모르겠네요. 일단 기본적인 2.0엔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LPG 모델로서 CVT무단변속기를 탑재하고 연비는 9.0~9.3km로 나쁘지 않은 연비수준입니다. 140마력에 19.7토크로 LPG로 판단한다면 그리나쁘지않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역시 LPG에 대한 메리트는 저렴한 유지비와 가성비라고 하면 머 말할게 없죠. 가격대는 2325~ 2670만원으로 형성되있는데 LPG모델 특성상 일반인이 구입하기 위해서는 장애등급 또는 렌트밖에없다는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언젠가는 일반인들도 LPG차량을 마음대로 구매할날이 오겠죠. 그리고 그뒤에는 2.0 가솔린엔진이 버티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찾는 모델이죠. 2.0 가솔린엔진은 LPG 모델과 다르게 DCT 7단 변속기가 들어있습니다. 연비는 12.0~12.3km로 2.0 가솔린기준 괜찬은 연비라고 생각합니다. 마력수와 토크수는 LPG 모델 보다 약간 높은성능인 150마력에 20.6토크로 뛰어나지도 않고 적당히 평범한 수치를 가지고있습니다. 가격대는 2420~2995만원대로 형성되있습니다. 동급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소나타 보다는 약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SM5를 없애고 생긴모델이라서 중형같지만 중형같지않은 고급스러움을 가지고있는 차량이라서 약간 급을 정하기에는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1.5 디젤엔진이 있습니다. 디젤엔진같은 경우에는 자동6단변속기를 필두로 108마력에 25.5토크로 마력은 떨어지지만 강하게 치고나가는 디젤만은 매력이 있을거같네요.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소나타는 1.6 디젤엔진을 탑재하고있는데 139마력에 34.7토크로 아무리 약간의 cc차이가 있다지만 출력상으로는 많이 떨어지는 면이있네요. 하지만 정숙성과 안전성은 르노삼성쪽이 더 뛰어나기는 합니다. SM6같은 경우에는 17.0~17.5km로 1등급 연비를 가지고있습니다. 역시 SM6에도 오토스탑이 존재합니다. 성능은 확실히 잘모르겠습니다. 가격대는 2575~2950만원 대로 형성되있습니다. 그리고 SM6의 메인으로 광고에나오는 1.6가솔린터보 엔진이 있습니다. DCT 7단변속기로 12.3~12.8km로 3등급으로 터보엔진으로서는 괜찬은 연비를 가지고있습니다. 190마력으로 26.5토크로 1.6엔진에서 아주 힘을 다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강한힘을 가지고있습니다. 가격대는 약간 성능에 비례해서 조금 비싼편으로 형성되있습니다. 2805~3250만원으로 형성되있습니다. SM6같은경우에는 그전에 설명했던 QM6와 비슷하게 네비게이션에 터치형식으로 모두포함되어있어서 이거역시 고장나면 약간 불편을 감수할수도있습니다. 수리비도 아주 만만치않을듯 싶어요. 고장날일은 엄청 적겠지만 약간 찜찜함이 있다는 점입니다. SM6는 스포츠 모드와 노말모드가 있는데 광고에서 보시다시피 스포츠모드로 하면 계기판이 바끼는 시각적인 멋이 포함되있습니다. 정숙성과 안전성은 말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할거같습니다. 옵션은 적당히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있는거 같습니다. 실내도 아주넓다고 생각합니다. 시트의 고급스러움과 실내에 고급스러움은 정말 SM5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르노삼성이 굉장히 독하게 마음먹고 내보낸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차들에는 없는 SM6에서만 볼수있는 마사지시트가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기회가 된다면 운전후에 마사지시트로 피로를 한번 회복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옵션으로 매직핸들이라는 옵션이 있는데요.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를 소지를 한상태에서 앞자석 도어손잡이에 손을 넣으면 모든도어와 트렁크리드의 잠금이 해제됩니다. 나름 괜찬은 편의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통풍시트도 있습니다. 정말 대형차로 해도 믿을정도로 부족한부분은 찾기어려운 자동차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습니다. 준대형차는 타보고 싶고 중형차는 싫은데 딱 필요한자동차가 SM6 인거 같습니다. 정말 외관으로 말씀드리자면 QM6와 비슷한디자인으로 먼저 나타난모델이 바로 SM6입니다. 정말 보면볼수록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자동차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타보고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반인보다 타는 주행거리가 많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디젤엔진이나 LPG차량은 선호하는 편인데 디젤차량을 타고있기때문에 LPG자동차로 요즘 눈이 가는거는 어쩔수없네요. 정숙성이 굉장히 필요할 때입니다. 더좋은차도 많고 안좋은차도 있지만 개인에게 맞는 자동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고 어느분은 이게 나에게 맞는자동차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성공적으로 글을쓴거라고 생각할거같습니다. 이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질좋은 글과 많은자동차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